제 목 현재 구간에서의 참조할 부분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9-07-30 07:57 조 회 수 9248

2019/KOSPI와 KOSDAQ 자산가치비교.png

자산가치 기준으로 볼경우는 KOSPI지수는 금융위기때의 수준으로 재차 내려온 상태인 반면 KOSDAQ의 경우 거래소 대비 약 2배정도의 자산가치를 유지한 상태임. 그래서 KOSPI는 현구간에서의 지지를 기대할수는 있으나 KOSDAQ의 경우 밸류로는 지지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는 구조.

2019/신용잔고 흐름.png

또한 신용잔고를 보면 KOSPI는 작년 10월의 하단가격일때 보다 오히려 신용잔고가 낮아진 상태이나 KOSDAQ의 경우 주가는 10월 수준으로 내려온 상태인데 신용잔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최소 1조정도의 신용규모의 축소가 필요한 상황.

이런 부분이 수급에서의 악재로 작용을 더 나타내는것인데..KOSPI내에서도 대형과 중소형지수의 형태가 틀리고 KOSDAQ지수의 흐름 역시 다름.

2019/종합주가지수(20190729).jpg

KOSPI종합지수의 경우 빠른 급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20일선 쌍바닥은 형성될수가 없는 구간이며 현재는 가장 이상적인 단기 패턴은 쐐기형 상단 돌파형임. 이 경우는 금주 후반에서  ~ 다음주 초까지 2080P를 돌파하는 형태가 나와야함. 다만 연초 저점을 대비해서 70/70의 대등수치는 거의 만들어 졌음.

2019/대형(시가총액)(20190729).jpg

대형지수의 경우 20일선의 쌍바닥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인데 전일 장중 저점을 만든 가격이 20일선 이평 저점이며 KOSPI 종합과 마찬가지로 연초 저점이후 70 / 70의 대등수치가 무밀된 상황임. 주후반 ~ 다음주 초까지 전일 저점을 깨지않은 상태에서의 20일선 돌파여부가 관건임. 쐐기형 그림은 비슷하며 중간마디 가격인 KOSPI대형지수 기준 2050선을 회복하면 거의 모양이 완성됨.

2019/중형(시가총액)(20190729).jpg

중형지수의 경우 결과적으로 전일 작년 10월 말의 저점을 이탈하는 형태가 되었는데 10월말 부터 4월 중순까지의 상승일수 113거래일인 반면 현재 73거래일 하락으로 금번 반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추세를 전환하거나 하는 부분이 아닌 기술적 반등 영역으로만 봐야하는 구조임.

2019/소형(시가총액)(20190729).jpg

소형지수 역시 마찬가지인데 10월말의 저점을 이탈하지는 않았으나 연초의 저점을 이탈한 상태로 113/73일로 상승과 조정일수가 채줘이지지 않은 구조이며 단기 파동상 하락 3파로 전개된다고 봐야하며 반등이 나온뒤 바닥다지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 구조임.

2019/(코스닥)종합(20190729).jpg

KOSDAQ지수의 경우 전일 작년 10월 저점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인데 112 / 74로 역시 마무리가 안된상태이며 금번 반등이후 바닥 다지기를 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것은 동일함.

즉 현재 대형과 중소형지수 &  KOSDAQ지수 모두 흐름의 차이가 있고 금번 이벤트 결과 이후 시장의 반등과 추세전환을 하게 될경우 상승의 중심축과 단기 기술적반등 중심을 나눠야 할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