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무에서 유가 탄생할때 주가는 폭등했다.
작 성 자 유성치운용역
작 성 일 2018-11-16 19:41 조 회 수 1871

- 요새 가입 문의가 많습니다.

  어떤 분은 일임서비스를 어떤 분은 생방송서비스를 문의하지만 상담하시는 분들이 궁금하는건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 올려드리겠습니다.

넌 장사를 해야하니 무조건 주식투자 하라고 하겠지 이런 맘으로 글을 읽으실거면 지금이라도 글 읽는거 중단하시고 나가주시면 됩니다.

전 적어도 제 양심을 속인적은 없습니다.

많은분들의 질문의 요점은 이겁니다.

지금이 투자할 시기냐? 주식시장을 떠나야 시기냐 ?  

- 최근 급락으로 관심종목들이 많이 빠져 기회인것 같은데 여기서 더 하락할까봐 겁이 난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2달전 10만원짜리가 6만원 7만원에 거래되면 보통 기회라 봐야 되는데 사람들은 5만원 4만원까지 빠질까 여전히 두려워하고 계시더군요.

상식적으로는 좋은 기업이라면 급락장에서도 적어도 절반이상은 낙폭을 줄이는 반등은 들어오기 마련인데 사람들이 계속 머뭇거리는거 보면 그만큼 시장이 힘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결론을 먼저 내드리면 전 위기보다는 기회로 보고 싶습니다.

12월은 제가 강조드리는 두가지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과 미연준회의,,,결과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지겠지만 우린 결과를 알지 못하기에 지금이 투자의 적기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겁니다.

정답을 알 수 없기에 여러가지 변수를 두고 따져보고 계산해 보고 하면서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쪽으로 배팅하는 겁니다.

그래도 틀릴까봐 현금을 일부 확보하기도 하고 분산투자를 하기도 하죠.

장기투자하는 분들이야 이런 시황 자체를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길게 보면 결국 가니깐요...

제가 위기보다는 기회로 보는 이유는 10월 급락으로 종목별로 가격메리트가 충분한 상태에서 추가 급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생각과 현재의 금리수준에서 바로 금융위기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금융위기를 언급합니다.

10년전, 20년전의 트라우마가 우릴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것이죠.

그런 금융위기가 찾아오지 말라고 금리를 미리미리 올리는건데 증시가 발작을 일으키니 자연스레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죠...

전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건 악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신 금리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면 그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강조드렸습니다.

향후 금리인상의 속도가 늦춰진다면 신흥국의 위기는 완화될 것이고 빠진만큼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 짐작합니다.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지려면 우선 물가가 안정되어야 되겠죠.

일단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12월 6일 opec회의에서 감산 결정만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유가는 안정될 것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잘 마무리되면 추가 관세부과는 없을 것이고 기존 관세인상도 철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수입물가의 하락으로 이어져 인플레 압박을 완화시킬 것입니다.

결국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는 늦춰질 것이고 달러약세, 신흥국 통화 강세로 이어지는 구도가 예상됩니다.

문제는 미.중 정상회담이 소기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나거나 중간에 취소된다든지 하면 지금의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금융위기는 당분간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단,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3년안에 금융위기가 찾아온다면 이번에는 중국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와 밀접도가 높은 중국의 붕괴는 우리에게도 엄청난 위기입니다.

그래서 12월 1일 미.중 정상회담이 중요합니다.

중국의 위기는 부채의 위기입니다. 부채를 축소하는 방식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 될 수록 중국에게는 불리합니다.

중국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 미국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중국의 약한 고리를 계속해서 물어 뜯을 것입니다.

결국 중국이 양보하게 될 것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이런 시장일수록 장기적으로 유망한 업종에 집중해야 합니다.

꿈이 있어야 이런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없던게 생겨나면 주가는 폭등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때 그 기업은 어마어마한 폭등을 연출해 왔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개발했을때, 테슬라가 전기차를 판매했을때,

삼성이 갤럭시시리즈를 내놓았을때

엘지가 oled tv를 내왔을때 그때마다 시장은 환호했고 관련주는 폭등했죠.

애플이 oled 패널을 아이폰에 적용했을때도 없던 시장이 새롭게 생기며 비에이치등 관련주들의 폭등을 이끌어냈던 사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처럼 불안한 시장에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고 계신가요?

두달전보다 반토막이 난 종목도 있고 20-30% 하락한 종목도 있고 어떤 종목은 오히려 오르기도 합니다.

전 내리든 오르든 그 기업에 꿈이 있다면 투자할 것입니다.

이번 급락이 내 주식인생의 큰 기회라 생각하며 급락한 종목들을 모아갈 것입니다.

공포를 이겨내세요...그리고 이런 급락장에서 꿈의 기업에 투자하세요..

없던게 생길수 있는 분야가 무엇일까 고민해 보세요..

애플이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 삼성이 앞으로 어디에 올인할지를 고민해 보세요.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한달 두달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그 수많은 변수를 어떻게 맞추려 합니까,,,확률에 투자하세요...

이 유망분야에서 이 기업이 이렇게 싸게 거래된다면 자신있게 매수하세요.

단기적으로 흔들려도 믿음을 갖고 가져가세요...부동산은 5년 10년 투자하면서 왜 주식은 몇달도 투자를 못하는지요 ?

 

기업이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2달전과 달라진건 시장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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