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무역전쟁/비핵화, 그리고 외인의 컴백
작 성 자 유성치운용역
작 성 일 2018-08-27 11:50 조 회 수 373

1. 미중 무역전쟁

지난주 차관급 회담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160억 달러의 추가 보복관세도 그래도 진행되었다.

2,000억달러에 대한 추가 보복관세 공청회가 오늘까지 열린다.

미국내에서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하니 추가적인 보복관세는 바로 진행되지 않을걸로 판단한다.

미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의 조바심이 무리한 결정을 이끌어 낼 수도 있지만 미 지지층의 피해도 함께 늘어나

당분간은 소강상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중국은 위안화 절상도 금융시장 개방도 어느정도 물러날 생각이 있는 듯 한데, 지금 협상의 대척점에 있는

사안이 바로 중국제조 2025이다.

미국은 이번참에 중국을 완전히 눌러 위협받고 있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우위를 계속 가져가려 하고

국은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까지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대했던 합의는 전혀 없없고 이렇게되면 결국 미 중간선거전후로 특히 11월 중순과 말경 apec정상회담과

g20 회담 시점에서나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주부터 외인들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고, 원화도 상당부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악재가 어느 하나 해소된 것 없지만 수급이 살아난다면 일단 수급이 우선이다.

뉴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건 항상 시장보다 후행적이다.

필자는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단, 돈의 흐름은 계속 추적한다.

유동성이 흘러들어오면 시장은 언제 그랬냐는듯 오르기 시작한다.

그때는 부진한 실적이니 부진한 경기지표도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주가가 상승한다.

오늘 하루만으로 외인이 돌아왔다고 확정하기는 힘들지만 지난주에 이어 오늘까지 흐름은 그래도 이전보다는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다.

 

2. 미 폼페이오 장관, 4차 방북 취소

트럼프 대통령이 태클을 걸었다. 미 국무부에서 방북 한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에 상황이 반전됐다.

일단 북한의 비핵화 수준이 미국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을 결정한 순간 이미 주고 받을 선물이 확정되었다고 판단했는데 폼페이오가 별 내용도

없이 방북을 추진했다는게 좀 어이 없기도 하다.

냐면 3차방북때 빈손으로 돌아왔다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중국과의 무역분쟁속에서 비핵화에 비협조적인 중국이 거슬렸을수도 있겠다.

여하튼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된 후 북한을 재방문하겠다는 트럼프측의 발표로 북의 비핵화의 연내 종전선언

발표는 상당기간 차질을 빚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건설은 6만원이하에서부터 추천드렸는데 오늘 급락으로 수익을 다 토해내고 말았다.

나름 위안이 되는 것은 타 대북주 대비 조정폭이 적고 안정적이다는 것이다.

지난주 gs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주는 대북주와 함께 하지 않았다.

독자적인 재료로 상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적이 따라주지 않는 대북주는 여전히 매도 관점이다.

단 업황이 개선되는 대형건설주들은 보유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하루이틀 영향을 받겠지만 이쪽 기업들은 부담이 덜하다.

 

3분기 실적 시즌까지 가져가야 한다.

시장은 트럼프의 말 한마디로 언제든 위 아래로 흔들릴 수 있다.

아쉽게도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 반전하기에는 아직 에너지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이럴때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건 실적 뿐이다.

3분기 실적이 좋아지는 종목에 집중하길 원한다.

그게 우리가 현시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전기차/폴더블/5G등 여전히 주도업종은 IT쪽이며 그 틈새에서 화장품,

규제완화 수혜업종(은산규제완화/원격진료도입추진/입국장면세점허용등)에 대한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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