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무역전쟁/비핵화/차기주도업종
작 성 자 유성치운용역
작 성 일 2018-08-16 17:49 조 회 수 3020

이번주 토요일 저녁 8시 무료 온라인 강연회 진행 (8월,9월 최적의 매수타이밍 도래)

이번주 일요일 저녁 8시 유료 온라인 세미나 진행 (무역전쟁일 이겨낼 대안업종 1탄, 폴더블)

 

시장이 많이 힘듭니다.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이 자금이 묶어있는 상태라 시장이 빠져도 기회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시장입니다.

개별 기업의 리스크는 피해가면 되지만 시장 리스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 항상 시장이 흔들리면 심약한 개인들 중심으로 투매 양상이 빚어지기도 하죠. 

아무래도 신용이나 담보대출을 받아 투자한 개인 투자가들이 많아 더욱 그런듯 합니다.

지금은 현금이 있는 개인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구간이지만 주식에 묶여 계신 분들에게는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린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종목에 대해 연구해야 합니다.

전 시장이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9월 10월, 3분기 실적이 나오는 시점에서 실적주 중심으로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위기는 미 금리 수준이 3%내외로 올라온 이후로 생각하시고, 지금은 과감하게 미중 무역분쟁이 합의의 과정을 거친후 강력한 인플레이션 구간을 예상하시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 나가야 될 타이밍입니다.

통화를 가지고 계시지 마세요.. 일시적인 원화 강세는 무역분쟁 마무리 즈음 연출되겠지만 큰 흐름은 실물가치의 상승이 향후 몇년간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투자해 나가시면 이번 위기가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승 하기 위한 조건들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미중무역전쟁과 비핵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전 이미 미국의 승리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보복관세 규모부터 상대가 되지 않으며

최근 10년간 중국은 엄청나게 풀린 달러를 중심으로 부채를 엄청나게 쌓아왔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죽자고 달려들면 중국의 금융위기가 시작될 것입니다. 미국이 무서운건 소프트 파워입니다.

전세계의 금융을 쥐고 있기 때문이죠.

중국의 맷집이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버티느냐는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제2의 플라자합의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됩니다.

듣는 이야기로는 이미 중국이 많은 부분에서 미국에 양보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미국은 즉시, 중국은 시간을 두고 시행하겠다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성과를 내야하는 트럼프정부 입장에서는 이번달 차관급 고위 회담을 통해 어느정도 접점을 찾아나가길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우리 증시는 아쉽게도 중국증시와 위안화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같은 틀에서 금융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시장과 동조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뜻은 결국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아야 우리 증시도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증시 상승의 첫번째 조건은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불확실성이 제거되어야 합니다.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입니다.

일본의 플라자 합의를 수용하면서 도요타, 소니등의 전성기는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미국이 중국에 요구하는 내용들을 보면 지적재산권부터 불공평한 무역관행, 위안화 절상등 모든게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우리 기업에게는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함부로 도용하지 못합니다. 자국기업들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전 제거되는 쪽으로 배팅을 할 생각이며, 3분기 실적이 발표되기전인 이번 8월과 9월이 좋은 기업을 싸게 쌀 좋은 기회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의 정점에서 불확실성의 해소를 기대하며 관심종목들을 모아가려 합니다. 

미국의 원하는 지점과 중국이 원하는 지점의 중간쯤에서 합의가 이루어지고 그 시점에서 우리 증시도 외인의 컴백과 더불어 본격적인 추세 반전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식투자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과 확인하고 들어가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방식이죠.

그걸 제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성향에 맞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단, 비관적인 투자자보다는 낙관적인 투자자의 성과가 좋았다는 점,  미 대공황에서도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종군은 사상최고가를 계속 경신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어도 절반정도는 미리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미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기다려주세요. 지금은 매도에 나설 시기는 아닙니다. (실적주에 한해)

 

비핵화 시나리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10월까지는 종전선언이 되어야 합니다.

전 우리나라의 미래는 북한과의 관계에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계속해서 기회를 노리고 있구요.

지금도 투자자금의 10%이내에서 투자하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억원 투자원금 기준으로 1천만원 투자하고 반토막나도 500만원 손해이니 5% 손실이니 그정도 손실은 감안하고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1천만원 투자로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날 수도 있는게 대북주이기때문입니다.

근데 비중이 많은건 어찌보면 투자라기보다는 투기라고 봐야 합니다.

경협을 바라는 것과 투자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바램만으로 자기 자산을 다 투자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테마주는 비중만 많지 않으면 나름 재밌게 투자할 수 있지만 비중이 많아지면 영혼이 황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사설이 길었네요...결론은 10월까지 종전선언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도 11월초 중간선거를 앞두고 뭔가 성과를 내야한다는 조바심이 생기고 있고 북한 입장에서도 중간선거전에 종전선언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 중간선거이후 트럼프의 성향상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르기에 종전선언의 적기를 9월에서 10월정도로 보고 있을겁니다.

미국이 원하는 수준의 비핵화 가이드라인을 북한이 제시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폐기 및 핵리스트 제출등을 제공하고 미국이 9월 유엔총회나 10월정도에 종전선언을 맞교환 할수도 있다는 내용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그러고 싶을 겁니다. 핵리스트를 받는다고 해서 그걸 믿을수도 없으며 사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니 대충 미국을 위협하는 icbm만 폐기하고 핵리스트 제출 받고 장기적으로 사찰 계획만 제시되면 북한이 성의를 보였다며 종전선언을 해 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 의회의 반발인데요.

법적으로 평화협정체결은 미 의회 승인 사항이지만 종전선언 자체는 미 의회승인 사안은 아니라고 하니 일단 밀어부치면 가능하긴 할겁니다.

그래도 터무니 없는 수준에서 종전선언을 해주기에는 향후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어 핵무기 폐기 쪽에 무게를 두고 북한을 설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북한의 호응만 있으면 됩니다.

미국의 속내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는 거리가 있다 봅니다. 물리적으로 그게 가능하지도 않구요.

결국에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딜을 하자는 겁니다. 암묵적으로는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되, 더이상 개발 말고 미국 위협하는 장거리 미사일 다 폐기하고 핵리스트 제출하고 거기서 또 핵무리 한 20%정도 폐기해라 그러면 우리가 미 의회를 설득하기 편하지 않냐 이런식인거죠...

근데 전 이런식으로라도 종전선언으로 이어지고 유엔 및 미국의 경제제재가 완화되면 그때서야 실질적인 남북경협의 시대가 열릴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일 9월에서 10월중으로 종전선언이 된다면 주식시장에서도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며, 만일 중간선거전까지도 답보상태가 이어진다면 트럼프는 싱가포르 협정을 파기할 수도 있음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중간선거전에 종전선언을 이끌어내고, 다음 대선전까지 평화협정을 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무역전쟁을 이겨낼 핵심주도주

 

혼란스러운 주식투자의 시대입니다.

밖으로는 무역전쟁, 안으로는 남북경협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둘다 잘되면 대박이고 둘다 안되면 쪽박이지만 주식투자도 무역전쟁도 남북경협도 상식의 수준으로 이해하면 전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저도 정확히 이렇게 전개된다 확신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몇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확률적으로 접근해 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3분기 관심업종은 실적이 좋아지고 내년 상반기까지 트렌드주로서 이슈가 계속 제공되는 업종에 집중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5G, 폴더블, 전기차등에 관심을 두시고 무역전쟁이후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기업과 비핵화 진행과정에서 건설주등

대북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입니다.

모쪼록 힘든 시장 잘 이겨내시고 무더운 폭염 건강 조심하시고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시장이 찾아오리라는 믿음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1. 이번주는 토요일 저녁 8시 온라인 강연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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