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지수 반등의 2가지 전제 조건 (IT/남북경협주분석)
작 성 자 유성치운용역
작 성 일 2018-06-26 10:34 조 회 수 2634

# 매주 화요일 정기 공개방송 안내 (오후 5시40분)

유성치 운용역과 함께 하는 주도주 탐색

 

제가 현장세를 진단해 드리며 일단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현금을 일부 쥐고 계시라는 겁니다.

어떤 현상들이 일어날때 사람들은 그 끝을 미리 예측하려 합니다.

북한 문제도 미중 통상 마찰도 그 끝을 예단하기가 어렵기에 어설픈 예측보다는 대응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절대 절대 확인이 우선입니다.

장기투자가에는 길게 보시고 지금부터 얼마이하에서 매수해라 추천드릴수 있지만 

단기투자자에게 얼마이하에서는 무조건 매수하라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단기 추천은 자제하고 있고 계속 현금의 소중함을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시장이 애매할때 개인투자가 할 수 있는 승률 높은 투자는 중장기 주력주 일부는 믿음을

갖고 가져가되, 나머지는 현금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시장을 예측하지 마세요...예측하는 말들을 신뢰하지 마세요..

그건 여러분이 믿고 싶을뿐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건 내가 틀리고 맞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측은 항상 영웅과 역적을 만듭니다. 무작위적이라는 겁니다.

영원한 영웅도 없고 영원한 역적도 없습니다. 그저 예측은 운일 뿐입니다.

운 좋은 영웅이 되길 바라기보다는 리스크를 회피하는 안정적인 전략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투자의 기회가 찾아올까요 ?

첫째, 7월 6일로 예정되어 있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보복관세가 철회되는 것입니다.

시행되기전 협상을 통해 합의를 봐야 합니다.

실제 시행된다면 현급비중을 더 높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보복관세로 중국이 보복에 나서고 또 미국이 보복하는 식의 전개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노이즈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환율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원 달러 환율이 1,115원 돌파 했죠...

오늘은 잠시 내려왔지만 이런 불안의 환율의 움직임은 주식시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환율이 안정되어야 외국인의 자금이탈도 잠잠해 지면서 시장은 재차 안정을 찾아 갈 것입니다. 

환율이 안정될려면 우선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이 해소되어야 합니다.

전일에도 중국이 지준율이 또 인하했습니다. 위안화 역시 급락했구요..원화도 급락했죠..

이 연결고리가 끊어져야 합니다.

 

추가로 미 국방부가 비핵화의 시간표를 제시할 것이라 전일 발표했는데 폼페이오가 인터뷰

에서 비핵화의 시간표를 2개월이든 6개월이든 제시하지 않겠다면서 북한의 진의에 관심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주장한대로 결국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완전 비핵화가 가능할까요?

이틀전 기사에서는 중국이 이번 북미회담에서 북한에 종전협정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고 하더군요...

이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조금 보이실 겁니다.

남북 경협주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보수적입니다. 

향후 남북경협주는 남과 북이 만나 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질때마다 반등을

시도하겠지만 비핵화가 진행되지 않는 한 그 재료는 단발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확실성에 투자하는 것 만큼 주식시장에서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재미 삼아 소액으로 투자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비중 있게 투자하시는 분들은 신중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IT주는 업종별 종목별로 달리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늘 잘 버티는 종목들이 향후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기 공개방송 안내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 , 유성치 운용역과 함께하는 주도주 탐색

시장 및 관심 업종 분석 그리고 종목진단을 통한 시장 주도주 탐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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