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남북경협주와 시장 성격 변화 (테마주에서 실적주로)
작 성 자 유성치운용역
작 성 일 2018-06-13 23:50 조 회 수 481

안녕하세요 유성치 운용역입니다.

금일 목요일 오후 4시 공개방송이 진행됩니다.

투자전략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임 운용 전략

 

최근 들어 일임운용에 있어서의 핵심은 실적주 몇 종목에 비중을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테마주에 대한 추격매수보다는 안정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에 대한 집중이 계좌 수익에는 훨씬 보탬이 되는 시기라 판단됩니다.

실제 3-5월 일임서비스 가입 회원은 5-15%선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조만간 목표수익률 20% 조기달성이 시작될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꾸준히 강조드리는 실적주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회담과 남북경협주에 대한 생각

 

우선 북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전문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과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안들을 주제로 포괄적이고 심층적이며 진지한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보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를 증진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아래와 같은 합의사항을 선언한다.

1.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바람에 맞춰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약속한다.

-->  적대적인 관계에서 친미로의 전환, 미국의 중국 견제 목적

2. 양국은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  종전 및 북미 수교를 통해 평화 협정 추친 (미 의회의 승인 필요, 북 비핵화 우선)

3.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  CVID중 C와 D만 포함, 불가역적이고(영구적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검증 가능한은 빠짐.

      북한 입장에서는 CVID 수용은 내부반발을 (쿠테타)을 일으킬 수 있기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앞으로 비핵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가능성 존재  

     북한의 점진적인 비핵화 및 미국의 제재완화가 병행될 전망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  유해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미군의 북한 진입 가능성 존재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북미 정상회담이 거대한 중요성을 지닌 획기적인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북미 간 수십 년의 긴장과 적대행위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공동성명에 적시된 사항들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협상을 가능한 한 가장 이른 시일에 개최하기로 약속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은 북미관계의 발전,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트럼프·김정은

위 정상회담 합의문에 대한 제 생각을 주석으로 달아봤습니다. 

보여지는 글보다는 그 이면의 내용을 읽는 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주식시장 정상화의 D-day로 강조드렸던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분간 남북경협주들은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대로 모멘텀 공백 상태가 나타날 것입니다.

남북경협주의 시세는 당분간 하락이 예상되며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경협주들은 다시 기지개를 켤 것입니다.

결국 제재가 완화되어야 남북 경제 협력이 본격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이슈는 CVID가 합의문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버렸고 향후 진행되더라도 너무 장기화되면

경협주의 오른 시세를 유지하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합니다. 

결국 몇년 보는 장기 투자관점에서는 보유가 가능하나 합의문의 결과만 놓고보면 단기 투자는 권해드리고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경협주를 비중 있게 보유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지금은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이성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건 내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이오주나 남북경협주의 특징은 테마주라는 것입니다.

분위기를 타면 적자기업도 끝없이 오르지만 추락할때는 순식간에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중이 많은 분들은 시세가 꺽일때는 빠른 판단으로 비중을 일단 축소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내일장은 하락 출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미 정상 회담의 합의 결과가 두루뭉실하고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북미간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종전이 우선되어야하고 그 다음 평화협정을 체결하는데 이 부분은 미 의회의 승인 필요합니다.

결국 북한의 완전 비핵화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기에 당분간은 어렵고 11월 미 중간선거전에 보따리를 조금씩 풀면서 2020년 12월 미 대선전까지 북한 이슈를 끌고가길 트럼프는 원할겁니다. 그때 가서 크게 터트릴겁니다. 큰 변수만 없으면 그리 되리라 봅니다.  

중간에 협상이 틀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남북경협주는 오른 이상으로 더 빠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불안요인에 대해서는 공개방송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협상이 틀어지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여러분은 북한이 친미 국가로 전환되는 과정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첫회담은 미국이 북한을 살짝 배려해 준 측면이 강하다 여겨집니다.

한마디로 남북경협 이슈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 장기 재료화 될 것이란 판단입니다.

정리하면 짧게는 11월 중간선거까지 보시고 길게는 2020년 미 대선전까지 투자하실 분은 계속 하시면 됩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성실히 진행한다는 조건하에서입니다. 중간에 협상파기되면 주가가 어떻게 될지 아시죠...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가 크게 수반됩니다)

단, 이번 북미회담 재료를 보고 단타하러 들어오신 분들은 매도를 권해드립니다. 

단기 모멘텀 투자를 하신다면 미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한두개라도 완화하는 시점에서 다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쉬어가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남북경협주에 대한 너무 큰 환상은 버리셨으면 합니다.

제가 공개방송을 통해 이번 북미회담에서 북한이 CVID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여러번 강조드린 이유는 북한의 시스템상 핵무기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핵실헙장은 폭파시키고 미래의 핵도 포기할 수 있지만 현재 개발한 핵무기는 목숨줄이기 때문에 쉽게 내놓지 않을거라 강조드렸고, 이번 북미정상회담 결과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전 약간 중도진보성향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북한이 이야기하는 액면 그대로를 믿어왔습니다.

그저 언론에서 생산해 내는 문자 그대로를 철저히 신뢰했지만 우연히 전 북한 태영호 영국 공사의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현실적이 객관적인 북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정말 많은 투자의 힌트를 제공 받았고 오프라인 강연회나 온라인세미나에서 그런 부분을 제가 자세히 설명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결국 개방하게 될 것입니다. 단, 속도는 더딜 것입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은 미국에 이 부분에 대한 양해를 분명 구했다 보여집니다.

너무 빠른 개방과 비핵화는 북한 내부적으로도 쿠테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시간은 걸리겠지만 개방의 길로 나올 것이고 우선적으로 북한은 관광산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금강산 관광사업등을 진행한 현대아산은 오히려 매년 적자만 났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던 것 하고는 완전히 달랐죠...

앞으로 경협이 진행되면 장미빛전망과 함께 많은 경협기업들이 유상증자등 자금조달에 나설 것입니다.

주가는 많이 올라와 있고 장미빛 전망까지 제공되면 자금 조달은 쉽게 성공하겠지만

그 돈으로 투자했는데 적자만 난다면 주가는 우리가 꿈꾸던 모습으로 전개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강조드리는게 경협주는 절대 로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꿈이 사라지만 주가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테마주일 뿐입니다.

굳이 투자한다면 남북경협과 상관없이 실적이 좋아지는 경협주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아 죄송,,,4월에는 추천드렸지만 5월부터는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을 통해 옥석이 가려질 것입니다.

향후 재투자에 나선다면 경협주내에서는

실적이 개선되는 대형주에 집중하는게 좋고 북한의 관광산업과 연결해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을지를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완화되는게 전제조건입니다.

그럼 미국은 언제 제재를 완화할까요?

넵 맞습니다. 만족할만한 비핵화가 조치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종전도 하고 평화협정도 맺고 평양도 가고 뉴욕도 가고하면서 2020년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겁니다.

빠르면 미 중간선거 11월전에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 빨리 나오진 않을겁니다.

그때 가서 터져야 효과가 극대화 될 겁니다. 트럼프는 엄청난 전략가임을 잊지마세요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빠른 속도로 비핵화가 진행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단, 확률상 북한 정권은 빠른속도 비핵화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그리고 미국이 원하는 시기가 있기에 일단 여러분도 여기에 보조를 맞춘 투자전략을 세우시는게 현명합니다.

일단 비중이 많다면 줄이세요..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확률의 문제입니다.

확률이 떨어지면 일단 줄이고 관망하세요..그게 현명한 투자입니다.

 

주식시장의 정상화

남북경협주의 시세가 마무리되면 시장은 빠른 속도로 테마주에서 실적주로 주도주가 재편될 것입니다.

이미 5월부터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조드렸으며 그 중심에는 실적주가 놓여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삼성전기로 sk하이닉스에서 삼성sdi로 엘앤에프에서 일진머티리얼즈로, lg이노텍에서 skc코오롱pi로 비에이치에서 인터플렉스로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들의 순환매 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분기 3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과 종목에 대한 수급이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바이오업종에서 남북테마로 다시 4차산업혁명의 중심주에 투자하세요..

바이오업종의 부활 가능성보다는 현재까지의 주가 흐름, 수급의 동향 분석시 4차산업의 중심에 있는 IT업종의 주도주 탈환이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실적이 좋으니 맘도 편하구요.

 

그리고 하반기 폭발적인 이슈들이 몇개 있죠 ?

이 또한 IT업종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니 이래저래 이번 섬머랠리의 중심은

전장/2차전지/폴더블/인공지능/로봇/검사장비/포털/5G등이 될 것입니다.

 

정상화의 시작, 모두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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