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벤트 多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8-06-08 16:34 조 회 수 525

한주간의 흐름을 보면

2018/1806 2주 수급동향(1).png

외국인의 현물에서의 순매수전환 그리고 선물에서의 대규모 매수세 유입. 다만 기관의 매도규모가 크게 나타남.

2018/1806 2주 업종별 등락.png

업종별 흐름을 보면 한주간 가장 강세를 보인것은 은행과 자동차,화학,음식료,통신,유틸리티,서비스업인데...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낙폭과대업종임.

이는 시장에서 바닥이 나왔고 조만간 위로 간다는것을 의미하는 형태인데..

왜 지수는 변동이 크게 나타나느냐 인데...

G7정상회담 , 북미정상회담 , FOMC회의 , 지방선거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까지 최근 시장에서 민감한 무역분쟁과 금리전망이슈 그리고 국내의 수급과 정치적이슈 지정학적 리스크요인까지 이벤트가 많은 부분이 경계감을 가진 상태임.

간단하게 생각해서 외국인의 시장 전망이 여전히 비관적이라면 선물의 대규모 숏커버링을 할 이유가 없다는것과 낙폭주들의 반등역시 나올 이유가 없다는것..

결론을 생각하면.. 새로운 악재나 이슈는 없는 상태에서 이런 불확실성과 이벤트가 많을때 거래대금이 제한된 상태에서의 하락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