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를 보면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계기를 만들면서 악재가 소멸되는 과정에 진입했고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국내증시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할수있는 계기가 마련됨.

이 부분에 국내증시의 1Q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저평가 메리트가 확대된다는것과 2~3Q 미국을 비롯한 국내기업들의 실적 성수기 진입을 했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의 본격적인 반등세가 이어질것으로 전망.

이미 해외증시의 흐름이 2월초부터 시작된 하락추세를 상향돌파했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될수있는 구조가 형성. 여전히 종목별 차별화는 이어지겠으나 낙폭과대주들과 신규 주도주 그리고 저평가 가치주들의 성장동력이 형성되어간다는 점에서의 새로운 주도업종이 형성된 부분이 국내증시의 전고점 돌파를 하려는 과정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음.

2018년 증시의 경우 상저가 먼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서서히 하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현구간이라고 봐야함. 그러므로 그동안의 비추세구간(박스권)에서 상승추세 초입으로 보고 최소 3개월 이상의 계좌수익 극대화를 만드는 과정으로 만들어야함.

중국 MSCI 신규편입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며 6월 위기설이 얼마전까지 나왔으나 이런 말이 나올때가 시장은 늘 바닥이었다는 점을 감안하고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전 외국인의 선물 매도포지션의 청산 역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전략을 세워야함.

즐거운 주말들 되시고 다음주 토요일 온라인 강연회가 진행되니 참석하셔서 향후 시장의 전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