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 쏠림 현상 해소 국면

그동안 시장은 내부적으로는 북한 리스크가 크게 해소되며 안정을 찾아갔지만 미중 무역전쟁 가능성등 대외적인 악재로 인해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흐름이 반복되었습니다.

우리 시장의 주도주는 4차산업 핵심주들의 실적 전망치도 하향조정되며, 주도업종이 없다보니 테마주 위주로 수급이 몰리며

바이오업종, 남북경협, 중국관련주등 그때 그때 이슈에 따라 테마주가 형성되는 질이 떨어지는 시장이 흐름이 이어졌죠...

결국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이런 시장 성격을 만들어냈고, 1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되는 현시점, 시장은 이제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미리 움직이는 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이번 반등을 통해 일단 비중이 많았던 기존 종목들의 비중을 줄이면서 포트폴리오 종목을 늘리고 있습니다.

전일 만기일 이후 시장의 화두는 실적으로 넘어갈것으로 판단, IT부품 / 전기차에사 올 한해 가장 실적이 좋아질 기업들 중심으로 

신규 편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신고가 경신이 주는 의미

최근 삼성전기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상당히 큽니다.

시장이 박스권이든 빠지든 IT업종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해도 결국 실적으로 보여주는 기업은 계속해서 상승한다는겁니다.

LG전자도 그랬고, SK하이닉스도 그랬습니다.

삼성전기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는 시장이나 업종이 아니라 기업의 실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미 중 무역전쟁 우려가 시간을 두고 잘 해소되고 기업의 실적에만 집중하는 시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들은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에너지를 축적한 만큼 더 크게 뛰어오를 것입니다.

그동안은 시장 판이 흔들려 불안하셨다면 이제는 기업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기업 자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시장 외력에 의한 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로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4차산업내 대부분의 업종이 2분기부터 훈풍이 불 것입니다.

LCD업종을 제외하고는 다 괜찮으니 실적이 먼저 좋아지는 기업에 집중하세요.

4차산업내 우선 편입대상 업종

- IT 부품 및 소재

- 전기차

- 컨텐츠

오늘 장마감후 4시 공개방송 진행합니다.

이제 투기가 아닌 투자의 시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