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많은 고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시장은 상승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스닥시장은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고 있고
북한발 리스크는 북 미 수교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상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떻게든 성과를 내려고 할 것이고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행보가 예상됩니다.
물론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전제로

셀트리온 이벤트가 끝난 후 시장은 빠른 속도로 새로운 주도주를 찾고 있습니다.
남북 경협주는 당분간 시장의 테마주로 떠오르겠지만 결국 시장을 주도하는 건 실적주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단기 시세보다는 큰흐름을 보고 크게 수익내는 시기입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 강화가 한가지 변수이긴 하나 캐나다, 멕시코, 호주의 관세 면제를

보면서 결국 미국은 채찍을 들어 상대국을 압박한후 당근을 얻어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보호무역의 지속적 강화보다는 당근을 얻어내면서 점진적인 완화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4월, 5월 어닝시즌을 맞이해 실적 발표전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유망주에 대한 매수를 권해 드립니다.

(it업종 중 상반기 턴어라운드 기업이 최우선 대상)

이제 다시 본격적인 수익을 거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한방에 가지는 않을 것이고 실적발표전에는 몇번을 흔들겠지만 중심을 잡고 가세요..

내가 보유한 종목이 실적개선주이고 개인이 팔고 외인과 기관이 사들이는 종목이라면 이번 3월 4월을 크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