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의 전환
작 성 자 유성치 운용역
작 성 일 2018-03-02 12:10 조 회 수 3040

 

우리 시장이 쉬는 동안 미증시 이틀 연속 하락했고 그 영향으로 아시아증시는 금일 큰폭 하락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증시도 현재 코스피 1.55%, 코스닥은 0.7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급락에 따른 반등이후 기술적인 되돌림이 연출되고 있고,

최근 나온 일부 경제지표들은 미 금리인상에 우려를 또 한번 촉발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져 금리를 인상하는 건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맞는것과 매한가지이죠..

근데도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10년간 이어져 온 유동성장세가 이제 끝나가고 있다는 두려움이 깔려 있다고 봅니다.

유동성 장세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고 진정한 큰 상승은 실적장세라 믿기에 전 여전히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최근 대표업종 및 기업들에 대한 실적 하향조정이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이 또한 충분히 시장에

선반영 되고 있고, 실제 실적이 나오는 4월부터는 시장의 반전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종목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빠지는 종목도 있을 것이고 계속 오르는 종목도 있을 것입니다.

그 기준점은 철저하게 올해의 실적이 될 것입니다.

저는 조만간,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이면 다시 시장은 기지개를 켤 것이라 판단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아직은 전략을 수정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의 시세에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을 갖고 실적주에 투자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3-4월 실적주 중심으로 새로운 주도주가 부상하게 되면 실적부담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시세가 무너지며

주가의 차별화가 또 한번 심화되는 장세를 겪게 될 것입니다.

유동성 장세에서는 모든 기업이 수혜를 보지만 실적장세의 특징은 실적주만 주구장창 간다는 것입니다.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오르면 전 이번 대세상승장의 끝이 찾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미 금리의 본격 상승과 더불어 실적장세의 첫 물결이 시작됩니다.

어느때보다도 종목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중심에 4차산업의 근간인 IT업종이 있다고 봅니다.

투자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합니다.

몇억이상의 고액투자가부터 몇천만원의 투자까지 , 사람의 성격도 다르고 시장에 참여하는 자세도 다릅니다.

저희방은 중장기 성장 가치투자를 모토로 만들어졌지만 투자규모가 좀 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생방서비스나 일임서비스 가입이 용이치가 않으실 겁니다.

한달에 큰 수익을 내야 하는데 소액 투자라 생방 비용이 부담이 되시니 참여하기가 쉽지 않고 일임 또한 1억이라는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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