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슈 정리 및 시장 전망
작 성 자 강재현 운용역
작 성 일 2018-03-02 11:10 조 회 수 470

앞서 시장에서의 하락변동성을 키웠던 요인

1. 美 국채수익률의 상승    2. 수급악화가 가장 큰 요건이었음.

 

1차적으로 美 국채수익률의 상승에 따른 가파른 금리인상 이슈는 연준의 2018년 통화정책 보고서와 파웰연준의장의 상하원 청문회 그리고 연준의원들의 발언에 따라 점진적인 금리인상기조를 확인하였다는 부분에서 해소됨.

이로인해 10년물 국채수익률의 경우 20일선을 하회함에 따라 신흥국의 경기확장국면에 따른 모멘텀이 지속될수있는 여건 조성.

==> 美 증시 1.5% 전후의 하락이 나타난 반면 MSCI EM지수 소폭의 약세마감.

2018/10년 T-Note(20180302).jpg

美 10년물 국채수익률 2.7%내외로 조정 지속전망되며 3월 FOMC회의에서 현재의 불확실성을 상반기까지 해소시켜줄것으로 전망.

 

실제 美 변동성 지수를 보면 쌍봉을 만드는 과정으로 전망.

2018/변동성 지수(3월 2일).png

쐐기형 돌파이후 급등 이후 직전 저점구간에서의 지지이후 반등이나 직전 고점의 절반수준으로 점차 하향세 나타낼것으로 전망.

그럼 최근 하락의 요인은 트럼프의 발언으로 인한 보호무역 확대에 따른 무역전쟁 가시화 가능성인데.. 이 부분은 국내 수출주들에 악영향을 미침. 다만 이 부분은 트럼프 당선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던 부분이며 유럽과 중국에서도 美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실제 트럼프의 과도한 관세부과는 쉽지 않을것으로 전망.

결론적으로 국내증시의 딥밸류는 동일한 흐름으로 현 구간에서는 BUY & HOLD 전략 유지. 현 구간에서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는 크지 않은 상태에서 파생에서의 외국인 선물매도 역시 제한구간진입. 기관의 받추기성 물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용이 많은 종목군은 회피 동일.

2018/MSCI EM 지수(3월 2일)(1).png

향후 시장의 핵심은 신흥국과 美 증시와의 차별화가 전개되는지가 관건이며 신흥지수 및 경기지표 흐름을 볼때 쌍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될것으로 전망됨.(국내증시도 이와 비슷한 흐름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