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출발은 어떠신지요 ?

시장이 많이 어지럽죠 ?

제약 / 바이오가 주도하는 가운데, 가상화폐관련주의 급등, 통신장비의 부활등 ,,

실적하고는 크게 상관없이 테마주 위주로 움직이다 보니 실적주 위주로 투자하신 분들은 다소 아쉬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시장의 패션은 항상 변합니다. 

어닝시즌이니 실적주에 대한 판단은 실적을 확인하고 하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 차례가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열풍과 관련해 통화가치의 하락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통화가치의 하락은 실물자산(주식/부동산등)의 가치 상승을 이야기 하기에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제가 요새 가상화폐 관련해 책을 읽고 있는데,,거기에 한 내용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기축통화의 흥망성쇠를 설명하며 "불량통화의 발행은 궁극적으로 기축통화의 가치 하락을 이끈다. "

물론 가상화폐가 불량통화라고 정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대 트렌드의 반영이고 먼훗날에는 기축통화를 대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기존 통화입장에서 볼때는 그저 불량통화일뿐입니다.

미국의 골디락스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미달러 약세를 유도하고 있고, 저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면서 이 황금기를 계속 연장하려 할 것입니다.

우린 그저 그 흐름을 잘 타면 되는 겁니다. 

제가 주목 하는 것은 미경기가 회복되고 금리인상이 진행이 되고 인플레이션율이 강하게 올라와서 화페가치의 하락과 더불어 실물자산의 오버슈팅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상화폐의 열풍이 있습니다.

화폐 가치의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실물자산의 급등을 야기 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봤습니다.

가상화폐의 근간기술인 블록체인은 제 2의 인터넷혁명이다.

아니 농경시대에서 산업시대로의 이끈 산업혁명을 능가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라구요...

많은 분들은 가상화폐가 뭐야...비트코인이 뭐야,,,블록체인이 뭐야...

아 복잡해 하실수도 있겠지만 주식투자를 한다면 우린 큰 흐름을 읽을수 있는 대세관과 직관력이 필요합니다.

그걸 제시해 주는게 전문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구요...

작년 이맘때 전 여러분에 4차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던졌구요...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여러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합니다.

2018년 온라인 강연회 및 신년이벤트 진행 

일시 : 1월 6일 토요일 저녁 8시

비용 : 무료

참가자 혜택 : 생방송 서비스 가입시 1개월 10%, 2개월 20%, 3개월 30% 할인 제공

                   (1월 6일 토요일 밤 10시까지만 할인 가입 가능)

강의 주제 : 골디락스 2단계 , 2018년 주도주가 바뀐다.

다음주 1월 6일 토요일 저녁 8시 온라인 무료강연회가 진행됩니다. 

2018년을 함께 시작하실 분들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