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업종분석 1탄] 메모리 반도체 (실전매매종목)
작 성 자 유성치 운용역
작 성 일 2017-09-07 12:07 조 회 수 2607

앞으로는 투자전략을 통해 업종별 분석자료를 시간이 될때마다 순차적으로 올려드릴 예정이오니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도체업종 전망

 

반도체 업종을 분석함에 있어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과거 cycle 경험에서 현재의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랬으니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DRAM/NAND 산업의 BIG CYCLE 핵심 이유는 4차산업혁명을 맞아 모든 디바이스에 반도체가 들어간다는 것이고 특히 예전과 달리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 DRAM: 삼성전자의 전략 변화로 치킨게임 재연 불가

- NAND : 도시바등 후발업체들의 개발 및 투자지연으로 공급과잉 불가

 

한마디로 반도체 호황은 생각보다 더 크고 길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017/그림1(14).png

 위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d램 사이클은 수요고성장으로 인한 설비투자확대로 공급과잉이 반복되는 과거의 흐름을 반복하지 않는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오히려 수요가 완만하게 저성장하며 반도체기업들이 무리하게 증설에 나서지 않으며 상당히 보수적인 증설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급과잉이 반복되던 사이클에서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슈퍼사이클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2017/그림2(4).png

시장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의 증설 소식이 공급과잉을 유도하고 그로 인해 디램가격이 떨어지고 이익이 떨어지는 구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d램 공정전환은 예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미세공정이 한계에 다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정전환율이 낮아 캐파 증설을 통해 그 부족분을 메꾸는 것이지 공급과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격과 이익은 유지 되는 것이죠.

 

 그2017/그림3(1).png 그

NAND는 디램과 달리 수요가 고성장하고 있고 공급은 제약을 받고 있어 빅사이클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낸드산업의 공급과잉 논리는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종합반도체기업부터 반도체 장비, 소재 종목을 구분해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반도체주가 가지 않으면 우리시장의 대세상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들어 4차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일진머티리얼즈, 아모텍, SKC코오롱PI, 엔씨소프트등 최근들어서는 실리콘웍스까지 정말 많은 스타주들을 올해 추천드렸고 실전에서 모두 매매했던 기업들입니다.

이제 전 지금 시점에서 아직도 시장의 핵심을 놓치고 계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화두를 던지고자 합니다. 

" 너무 많이 올랐다구요 ? 그럼 안오른 기업을 사시면 됩니다.

 4차산업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

 

2017/그림4(1).png

 

2017/그림5(1).png

 

2017/그림6(1).png

 

2017/그림7.png

 

 

최근 실전 매매 종목 

2017/실리콘웍스(2).PNG

2017/엔씨소프트(12).PNG

2017/oci(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