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꿈의 기업 (2종목중 1종목 공개) :일진머티리얼즈
작 성 자 유성치 운용역
작 성 일 2017-06-27 14:24 조 회 수 1695

꿈의 기업

지난번 투자전략을 통해 꿈의 기업 2종목의 실적 및 추정치를 공개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업들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셨고, 오늘은 그중 1종목의 실체를 공개하려 한다.

이제 과열권, 즉 오버슈팅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기에 절대 매수는 금물이다.

공개하지 않은 종목은 이제 시세가 시작되는 자리이기에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

일진머티리얼즈

2017/일진(2).PNG

2. ##          매출액    영업이익

2016년 3분기  936억       62억

2016년 4분기  1,034억    90억

2017년 1분기  995억       140억

영업이익 성장률은 양호하나, 매출액 증가율이 아쉽다.

돈이 안되는 라인을 줄이고 돈이 되는 라인을 늘리다보니 수익성은 개선되는데 매출액 증가가 제한적인 것이다.

올해안에 공장증설발표가 난다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지난 투자전략을 통해 공개했던 자료다.

바로 일진머티리얼즈의 분기 실적이었다.

오늘부로 일진머티리얼즈의 시총이 1조 3천억에 육박했다.

더 가더라도 이젠 매도가 맞다. 현금을 챙기고 당분간 쳐다보지 말라.

2분기 어닝시즌 이미 새로운 종목들이 주도주로 나서고 있다.

남들이 사는 종목을 사지 말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을때 매수해야 한다.

관심종목이 움직이기전에 매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시장의 주도주는 2분기 어닝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뀐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왜 사람들은 날라가고 나서야 매수할려고 달려드는 줄 아는가 ?

그건 그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움직이고 나서야 쫓아가니 먹을게 없는 것이다.

안전마진을 확보하지 않은 추격매수는 큰 손실로 이어진다. 

수익을 챙기고 손실을 막아라. 그리고 새로운 주도주에 집중하라. 

2월에도 그랬고, 3월에도 그랬고 4월 5월에도 그랬었다.

지루했지만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은 결국엔 폭발한다.  

내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방송

4기 실전 매매 종목 2017/서.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