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부의 지도를 바꾼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도주는 편안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삼성전기, 아모텍(아카데미공개주)을 필두로 이번주에는 나머지 주력주들마저(아카데미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종목들)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좋은 기업은 결국 오르게 되어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믿고 기다리면 수익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은 뭘까요 ?

수익을 주면 무조건 좋은 기업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실력이 아닌 운일뿐, 절대 지속적이지도 장기적이지도 않습니다.

주식투자에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선택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을 설득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겁니다.

자기 스스로가 종목을 선정하지 못하고 정보매매나 기술적인 매매에만 의존한다면 절대 이 바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유망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유망산업을 찾아내고, 그 산업안에서 독보적인 기업을 찾아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 우린 희열을 느끼고 그게 수익으로 이어졌을때 또한번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성공경험은 또 다른 성공을 만들어내고 그 성공은 또 한번 자기투자의 믿음으로 이어져 성공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확률의 게임입니다.

수익낼 확률이 높은 기업들에 분산투자하는 것입니다.

수익낼 확률이 높은 기업은 성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성장성이 있으려면 향후 그쪽 산업의 전망이 밝아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꿈에 투자하는 것인데 전방산업의 전망이 암울하다면 그 안에서 대박주가 나올 확률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성장하는 산업에 투자해야 하고, 그래서 제가 올 한해 꺼내들고 나온 화두가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이해함에 있어 주식투자자들은 일반사람들과는 접근방식 자체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기업이 잘 할 수 있는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기업들이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트렌드에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그 핵심에 제가 강조드렸던 4차산업혁명 테마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만인수를 보면서도 전율을 느끼지 못한다면 주식투자자로서의 점수는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그 뉴스를 봤다면 여러분은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 LG전자등을 샀어야 합니다.

근데 여러분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십니까?

4월 생방송부터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주도주를 소개하려 합니다. 

많이 오른 기업들에 대한 비중 축소와 새로운 주도주의 비중 확대가 4월의 투자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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